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23일 부산 보수초등학교에서 다비치안경체인과 함께 학생들에게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는 ‘장학 안경 기증’ 행사를 펼쳤다.
교총은 ‘희망 사다리 교육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다비치안경체인과 함께 특수학교 등 총 9개교 450여 명에게 무료로 시력 검사와 안경을 제공해왔다.
또, 학생들의 눈 건강과 학습증진을 위해 눈 운동 프로그램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교총은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하거나 소외된 학생들이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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