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관내 학교법인 및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사학기관 전문가 자문단' 구성.운영을 위한 사학기관 전문가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학기관 전문가 자문단은 변호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노무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사학기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에 대해 자문을 요청하면 상황에 따라 자문과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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