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수업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수업
  • 김민지기자
  • 승인 2017.12.25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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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017.9.28.일 과학수학정보 교육 진흥법이 전부 개정되어 4차 산업혁명,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 4조는 과학수학정보의 교과별 교육과 더불어 두교과 이상의 융합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라고 되어 있다.  필자는 충북에너지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에너지관련 마이스터 학교이다. 학생들은 취업을 준비한다. 취업이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진학을 하기도 한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취업 준비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다.  필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속에서 학생들이 어떠한 정보와 수학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2. 학생 활동 소개
수업에서 다양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학생들의 활동 자료를 제시한다.
1) 퓨전 360이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제도를 하였다. 건축이나, 기계부품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이나 교사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그림을 그림을 그리는 도구는 원, 구 등 수학적인 도구를 이용하여 그릴 수 있다.  산업수학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언급된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이용한 활동을 통하여 수학을 통해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 활동 결과를 카페에 제출한다.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chaosfractals 이다. 학생들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서울시 교육청은 11월 1일 메이커 교육에 100억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서울 학교 500곳에 3D 프린터를 공급하겠다고 하였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학부모의 요구가 있었다고 한다. 세상이 기술을 통하여 변화하고 있다. 학교의 교육도 변화하고 있다. 방향성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 수학이 정보를 만날 때 새롭게 태어 날 수 있다.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교사와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이 어떤 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나아 갔으면 한다.

3D 프린터와 3D모델링은 새로운 기술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래서 학생들의 활동을 소개 하였다. 각각의 프로그램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컴퓨터의 환경의 어려움도 있고, 소프트웨어 활용의 어려움도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도 또한 즐거움이다.

필자는 수학을 통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활동에 관심이 있다. 소프트웨어는 학생들이 꿈꾸는 것을 이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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