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인성교육을 위해 63학급의 대규모 상황에서도 담임교사가 ‘1학급 1인성 브랜드 갖기’, ‘평화로운 학급 공동체 만들기’ 등을 운영, 인성교육의 내실화도 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도 ‘우정을 배달하는 우체부’, ‘전통놀이로 어울리기’, ‘친구사랑주간 하이파이브 캠페인’, ‘청련 선언문 낭독’, ‘올바른 기부하기’, ‘인성 텃밭 놀이터’ 등 다양한 인성 함얌 활동을 했다.

박승철 학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및 학부모가 함께 한 마을교육 공동체를 통한 실천중심 인성교육의 성과”라 말했으며 “본교는 경기 인성교육의 허브로서 인성교육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인성교육의 메아리가 전국으로 널리 퍼져 나가도록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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