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스스로의 결심을 우드보드에 적어 구체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캠프장 열기를 더했다.

샤프론 기본연수에서는 프런티어 봉사단원으로써 지켜야할 마음가짐과 기본적인 소양교육이 이루어져 봉사의 의미와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배우는 자리가 되었다.

오송고 김흥준 교장은 “자의적인 봉사활동의 조직과 참여를 통해 학생은 따뜻한 인성을 갖춘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이 되고 “나눔의 미학을 통해 함께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일조할 수 있는 실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샤프론 프런티어 봉사단은 양로원, 복지재단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장경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