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성일 서울교총회장, “공수처 수사 1호가 서울교육감? 교육을 만만하게 본 탓이죠” 김성일 서울교총회장, “공수처 수사 1호가 서울교육감? 교육을 만만하게 본 탓이죠” [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수많은 권력형 비리를 제쳐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1호 수사대상으로 꼽았습니다.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물론 의심되면 수사하고 잘못이 드러나면 처벌받아야죠. 하지만 ‘1호’라는 의미가 사회에 미치는 파장은 심각합니다. 요즘 사회 문제로 자리잡은 교육 경시 풍토가 은연중에 터져나온 게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김성일 서울교총 회장은 취임 1년을 맞아 가진 인터뷰에서 “공수처가 조 교육감을 1호 대상으로 꼽은 것은 교육을 경시하고 만만하게 본 탓”이라며 이같 인터뷰 | 장재훈 기자 | 2021-05-28 14:19 [교권상긱] 교사들이 받는 수당은 무엇일까? 주요수당 안내 – 시간외근무수당(「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제15조)○ 지급대상 및 지급수당 : 현업대상자 및 교대근무자이외에 일반적인 출・퇴근시간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는 공무원은 초과근무수당 중 시간외근무수당만 지급※ 주의) 학교는 시간외수당만 해당됨. 월 10시간의 시간외수당은 정액분으로 지급○ 지급시기 : 초과근무를 한 다음 달의 보수지급일(단, 12월분은 12월 31일 이전 지급)○ 지급시간 : 1일 4시간, 월 57시간 이내 (정액분 10시간 제외)※ 주의) 근무명령시간 상한 : 1일 4시간, 월 67시간 이내(정액 10시간 포함)○ 지급시간 수 계산방법 ○ 일반 대상자의 시간외근무수당 정액분 지급- 근무일 기준으로 정직・ 초중등 | 김민지기자 | 2017-11-18 14:11 [교권상식] 교원지위향상특별법 2015년 한 해 동안 한국교총에 접수된 교권 침해 사례는 488건에 달하여 10년 전인 2006년의 179건보다 2.7배나 늘었고, 2014년의 439건과 비교해도 11.2%가 증가했다. 또한 지난 5년간 일선 교육현장에서 교권을 침해한 사례가 무려 2만 건에 달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공식적으로 집계된 통계 외에 학교 차원에서 또는 교사 개인 차원에서 교권 침해 사례를 해결하거나 그냥 넘어간 사례를 포함하면 실제로 교권 침해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교권 침해 문제는 직접적으로 교사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저해하고, 피해 당사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습권에 손해를 줄뿐만 아니라, 교사-학생-학부모로 구성된 교육공동체를 파 초중등 | 김민지기자 | 2017-03-28 21:54 [교권상식]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금지에 관한 규정 제정 교육부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2조의3 제4호에 의거 교육활동을 부당하게 간섭하거나 제한하는 행위를 교육부장관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고시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15일 입법예고 했다.이에따르면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제2조의3 제4호에 따라 교육부장관에게 위임된 교원의 교육활동을 부당하게 간섭하거나 제한하는 행위에 관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부는 교원의 교육활동을 부당하게 간섭하거나 제한하는 행위는 다음과 같이 정했다.구체적으로 보면 ▲「형법」 제8장(공무방해에 관한 죄) 또는 제34장 제314조(업무방해)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게 성적 초중등 | 김민지기자 | 2017-03-16 18:10 처음처음1끝끝